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사와 루비 (문단 편집) == 보컬 스타일 == 워낙 성우의 목소리가 특이하다 보니 여러 멤버들 사이에서도 목소리 구분이 쉽다. 성우인 후리하타 아이가 인터뷰에서 '쿠로사와 루비로서 노래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실제로 보컬에서 연기톤이 가장 두드러지는 멤버 중 하나. 예를 들면 노래에도 특유의 울먹이면서 찢어지는 소리와 혀 짧은 소리를 그대로 사용하는데 [[MIRAI TICKET]]의 Verse 부분에서 이러한 특징이 잘 드러난다. 유닛 곡 중 [[元気全開DAY! DAY! DAY!]]에서는 아예 익룡급 샤우팅을 질러 준다. (2분 23초) 워낙 임팩트가 상당하다 보니 팬덤에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위 곡의 솔로 파트에서 졸린 연기를 가미한 완급조절을 보여주는데 호불호가 갈릴 여지는 있지만 상당히 귀엽게 잘 뽑혔다. 목소리의 배음이 적고 톤이 날카롭다 보니 떼창이 필요한 사비 부분에선 밸런스를 위해 다른 멤버들 사이로 목소리를 숨기도록 프로듀싱되는 편이며 간혹 연기톤이 노래에 너무 많이 가미되어 음정과 호흡이 불안정하게 들리는 역효과가 있기도 하다.[* [[와타나베 요우]]도 솔로 파트에서 고유의 그루브를 표현하기 위해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하지만 세컨드 라이브를 기점으로 연기톤으로 노래하는 것에 익숙해졌는지 불안한 모습도 많이 줄어든 편이다. 비슷하게 연기톤이 날카롭고 쇳소리가 나는 역대 멤버들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일취월장했다. 본디 목소리라는 것이 얇으면 얇을수록 다듬기 쉽지 않다는 걸 생각하면 성우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라이브 실력으로나 레코딩 실력으로나 중상급 정도로 치고 올라왔다고 봐도 좋을 정도. 거기다 성우의 본래 목소리가 저음이고 탁한 느낌이 있는 편인데 그 정반대인 루비 목소리로 모든 보컬을 소화한 것을 생각하면 의외의 실력자라고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